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미트리 콤바로프 (문단 편집)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그러던 2010년 8월 그의 전 소속팀이었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콤바로프 쌍둥이에 대한 영입 기사가 슬금슬금 나왔지만, 영입 대상인 본인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가 15일날 천만 달러의 영입금액으로 둘을 낚아 채는데에 성공했다. 이후에 본인 인터뷰에서 밝혀졌지만, 팀에 복귀에 대한 것은 그 코치 개인과의 불화였을 뿐이었다고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고, 무엇보다도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뛰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우선시 되었다고. 이적 첫 시즌은 역시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보여주었던 측면 미드필더로 자주 기용되었고, 본인의 염원대로 같은 달 21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로 첫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밟게되고 그 경기에서 득점또한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11/12 시즌, 리그 29라운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더비 매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깜짝 기용되며 특유의 활동량과 오랜 시간 수비수로써의 경험 탓인지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고, [[페네르바흐체 SK]]와의 챔피언스 리그 예선 라운드 경기에서 에메니케가 넘겨준 패스를 발리슛으로 만들어내어 골을 만들어내어 팀을 견인하기도 하고, 주장인 디칸과 부주장인 파르쉬블류크의 부상으로 주장직에 임명될 만큼의 신임을 얻는다. 그러다 저니맨 신세를 면치못하던 측면 수비수였던 안드레이 이바노프의 이적과 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원체 압도적인 폼을 유지하고 있었던데다, 공격적인 포지션의 선수에 대한 투자를 위해 구단 측면에서 수비수로써의 회귀를 요청해 언제 그랬냐는듯 수비수로써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고, 16/17시즌 현재까지도 부진한 모습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원정 승률이 영 좋지 못한 17/18에 들어선 뒤, 컨페드컵 부진의 여파로 여태까지의 평가를 뒤집을 정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도 압도적인 공격력보다는 우승팀에 걸맞는 꾸역 승리를 밑받침할 수비력이 있었는데, 체스카와 로코모티브와의 원정 더비경기를 각각 1:2, 3:4로 내리 1점차 패배를 이어가는 탓에 그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2014년 9월 5일에 열린 신축 경기장인 옷크리티예 아레나에서 기념비적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친선 매치에서 선발에 포함되어 골까지 얻어내는 잊지 못할 명예로운 순간을 간직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